(주)일광폴리머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출품
TORAY, MITSUI 첨단 플라스틱 소재 선보여

 

(주)일광폴리머는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KINTEX에서 개최된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2011)’에 출품해 화제를 모았다. (주)일광폴리머는 이번 전시회에서 TORAY CHMICALS와 MITSUI CHMICALS의 첨단 플라스틱 원료를 주력으로 선보였다.
TORAY INDUSTRIES의 제품은 TORELINA™(폴리페닐린설파이드, PPS), SIVERAS™(액정폴리머, LCP), TORAYCA™(카본파이버 레진) 등이다. 
TORAYCA™ 강화수지는 탄소섬유길이가 다른 두 종류의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긴 탄소섬유를 강화한 TLP(TORAY Long Carbon Fiber Reinfirced Pellet)는 펠렛 길이와 같은 길이의 탄소섬유를 함유하는 수지재료이다. 단섬유 강화재료와 비교, 성형 후의 성형품 가운데 섬유길이가 길고, 기계특성이나 전기특성 등 많은 면에서 뛰어난 특성을 보이고 있다.
MITSUI CHMICALS의 제품은 ARLEN™(변성 고내열 나일론 6T, PA6T), LUBMER™(마찰․마모특성 폴리에틸렌, Special PE), MIPELON™(초고분자량 미립자 폴리에틸렌 파우더, UHMW PE), TPX™(고내열 투명 폴리올레핀), MILEX™(초고내열 페놀수지) 등이다. 
ARLEN™은 종래 난할로겐 그레이드와 비교하여 고유동성과 저부식성이 개선된 제품과 함께 선보였다. MIPELON™은 MITSUI가 개발한 초고분자량 미립자 폴리에틸렌 파우더이다. 일반적인 폴리에틸렌은 평균 입자 크기가 150~200㎛이어서 분쇄에 의한 미립자화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MIPELON™은 MITSUI의 특수기술로 초고분자량을 유지하면서 평균입자가 25~30㎛로 미립자화한 제품이다.
(주)일광폴리머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에서 고객을 위해 최고 품질,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을 수입하여 국내산업 발전을 앞당기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거의 생산되지 않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및 특수 플라스틱을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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