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텍-시흥시새마을회, 폐 페트병 재활용 위한 업무협약

 

크러텍의 페트용기 전용 파분쇄기 페트리온(PETREON)을 활용한 환경자원순환시스템의 폐 페트병 수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주)크러텍(대표이사 남궁봉준)이 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 (주)리쿰(대표이사 권순규)과 지난 10월 28일(목) 시흥시새마을회관에서 환경자원순환을 위한 페트병 수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크러텍은 경기도 시흥시 관내에 있는 기업으로서 시흥시새마을회와 함께 폐 페트병 전용 파·분쇄기인 페트리온(PETREON)을 활용한 자원순환시스템의 폐 페트병 수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와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 시흥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운영)을 비롯한 문장우 은행동협의회장, 이광재 신현동협의회장, 최복희 신현동부녀회장, 안성숙 목감동부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국내 연간 생산되는 페트병은 무려 30톤 이상으로 재활용 중 고품질 재생원료용 페트병 선별 비율은 10%이며, 99.99%의 양질의 투명 페트병만 모아야 의류, 신발, 가방 등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이물질이 0.01% 이내만 섞여도 하급제품 제조용으로, 이물질이 0.1%만 섞여도 매립 또는 소각되는 폐기물 처리로 분류돼 폐기물 처리비용이 부담되고, 순수 페트병만 100% 선별 수거가 아니면 애써 모아도 재활용되지 못하는 일이 발생되고 있다.
시흥시새마을회 측은 “환경자원순환시스템의 일환으로 페트병 재활용의 자원리사이클 운동에 시흥시새마을가족이 선두적으로 나서고자 (주)크러텍, (주)리쿰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시흥시새마을회관 입구에는 폐 플라스틱을 파쇄할 수 있는 기계가 놓여져 있다. 앞으로 폐 플라스틱(생수병)을 깨끗하게 비워서 라벨지를 제거한 후 시간대별로 정한 시간에 가져오면 누구나 환경자원순환을 위한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올바른 폐 페트병 재활용을 실천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시흥시민들부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분진제거와 분쇄, 정량공급장치 전문업체 (주)크러텍은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저소음 저발열 폐 페트(PET)용기 전용 파·분쇄기 ‘페트리온(PETREON)’을 개발해 국내 폐 페트 재활용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주)크러텍

 

경기도 시흥시 금화로627번길 36-1 (금이동)
전화: 031-316-2117 / 팩스: 031-316-2119
이메일: crutec@hanmail.net / 홈페이지: www.crut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