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포장재료와 포장기계가 한자리에
국제포장기자재전 KOREA PACK 2011  오는 6월 14일 킨텍스서 개막
 

 
대한민국의 대표 포장전시회인 KOREA PACK 2011이 23개국 600개 기업이 참가하는 가운데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2~5홀)에서 개최된다. 월간포장, (주)경연전람 공동주최로, 올해 16회째를 맞는 ‘KOREA PACK’은 포장재료와 포장기계를 중심으로 포장가공기계, 식품․제약․화장품 생산기계, 포장디자인, 물류기기 및 시스템과 기타 포장 관련 부자재 등 포장과 관련한 전 분야의 최신 제품, 기술, 서비스가 총망라되어 소개되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KOREA PACK 2011’은 포장라인을 거쳐 물류분야의 최신기술이 선보이는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과 통합․개최되어, 물류핸들링 및 물류System 등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국제규모로 발전한 코리아 팩
코리아 팩은 지난 1992년 60개사 200여 부스로 시작하여, 현재는 일본의 도쿄팩(Tokyo Pack)에 이어 아시아 3대 국제포장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포장산업의 위상이 그만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세계수준의 포장기술이 결집하는 ‘KOREA PACK 2011’은 23개국에서 약 600여 포장관련 기업이 참가하여 2,0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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