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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Re-Tech) 성황리 개최
작성일자 2017-11-10
제10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Re-Tech) 성황리 개최
 
지난 9월 6일(수) 킨텍스에서 170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
첨단 고효율 폐기물 리사이클 장비 및 기술들 다양한 시연 선보여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제자원순환산업전(조직위원장 이규용, 이하, Re-Tech)이 지난 9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Re-Tech는 국내 유일의 폐기물관리·자원리사이클·재제조 전문 산업전시회로, 올해는 170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폐기물 재활용 각 공정에서 활용되는 파쇄기, 분쇄기, 압축기, 선별기 등의 리사이클 장비는 Re-Tech를 대표하는 전시품으로, 작업장 안전과 환경, 그리고 생산성이 점점 중요시 되면서, 첨단 고효율 장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내년도 ‘자원순환기본법’이 시행되면, 매립·소각에 대한 규제와 더불어 강력한 리사이클 촉진정책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설비가 필요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들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Re-Tech 2017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수요-공급자간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과 구매계약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해외 바이어 관심 분야와 관련 컨퍼런스도 함께 열려
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사업단장 조봉규)이 국가R&D과제로 개발한 폐 폴리우레탄, 폐 탈질촉매, 폐 영구자석 재활용/친환경/고부가가치 기술이 이번 Re-Tech에서 선보였다. 특히, 이들 기술은 해외에는 없는 순수 국산기술이어서, Re-Tech을 찾는 해외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어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또한, 재제조(Remanufacturing) 분야는 자원절감·환경보전·고용창출이라는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중요 국가과제로 기존 자동차부품, 프린터·카트리지, 전기·전자제품에 건설기계부품까지 영역이 확대되어 전시됐는데, 국책연구원과 전문협회, 개별기업이 함께 재제조 특별관을 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주관한 ‘2017 재제조 및 도시광산 컨퍼런스’가 9월 6일 개최되어,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정보교류와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IT기술이 접목된 음식물쓰레기 감량, 자원화 기술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3,075톤에 달했던 서울 지역 하루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지난 4월 기준 2,584톤으로 감축되었는데,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톤 당 약 18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약 84억원의 시민 혈세를 아낀 셈이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내에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RFID 종량기기(디지털 용기통)의 보급이 확대된 결과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Re-Tech에는 쓰레기 감량효과가 입증된 한국음식물RFID종량기협회(회장 이범석) 회원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최신 종량기기를 선보였으며, 9월 7일 개최된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 컨퍼런스는 지자체 공무원 및 서울시 주부모니터링단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보급 확대 및 시스템 개선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2017 폐기물 관리 및 처리 기술발표회 동시개최
한국폐기물협회(회장 임문수)에서 주관한 폐기물 관리 및 처리 기술발표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발표회로 환경부의 폐기물 자원순환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지자체의 자원순환 시책, 업사이클 및 수거관리, 가연성 폐자원 에너지화 등 총 6개 전문세션과 1개의 특별세션으로 이루어졌다. 지자체의 청소행정과(자원순환과, 재활용과) 공무원들과 기업 관계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정책과 기술, 산업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협회 관계자는 “향후 본 발표회를 Re-Tech와 함께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명실공이 폐기물 자원순환 분야 대표 컨퍼런스로서의 위상을 다짐과 동시에 해외 폐기물협회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연계행사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등 산하기관, 시민단체와 홍보부스를 구성하여 환경부의 자원순환정책을 산업계 및 일반시민들에게 홍보했으며, 경기도 또한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Zero Waste’ 추진 방향 및 활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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