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POLYCELL 창립 10주년 제주도 연수 통해 화합 다져

 

 

합성수지 발포기계 전문제작 기업 (주)POLYCELL(폴리셀 대표이사 김종원)이 지난 2001년 3월 10일 설립이후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20여명의 임직원들과 10여명 협력업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3월 17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연수를 개최하였다. 폴리셀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상호 화합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10년 근속 권수환 공장장과 이양춘 이사에게는 공로패와 행운의 황금 열쇠를 증정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김종원 대표이사는 상생하고 있는 협력업체 대표들과 협력증진을 위해 간담회를 마련하고 골프대회도 개최하였다.
김종원 대표이사는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 가기 위해선 같이 가야 하고, 함께 가야 한다”면서 오래토록 같이 동반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권수환 공장장은 이번 연수로 직원들의 사기와 열정이 배가되는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15주년에는 전 직원과 함께 하는 외국 연수를 개최할 것을 약속하였다.

 

(주)POLYCELL 창립 10년만에 매출 150억 달성
국내외 발포압출기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폴리셀은 기계제작과 더불어   XLPE FOAM SHEET 생산도 병행하고 있다. 이에 폴리셀은 창립 10년만에 매출 150억을 달성하였다. 자회사 매트일번지는 2007년 설립이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필리핀 합작사인 POLYCELL TECHNOLOGY INC.는 2005년 설립되었으며 지난해에는 태국에도 XLPE FOAM SHEET 생산라인 합작사를 설립하였다. 이렇듯 폴리셀은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변하지 않는 기술과 서비스로 글로벌화를 꿈꾸며 역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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