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보한 품질과 성능으로 무장한 사출기로 국내 시장 공략 나선
(주)에이치에스케이(HSK)

 

최근 사출성형기 시장은 전동사출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져 가는 추세에 있다. 기존 하이브리드 사출기보다 높은 에너지 절감효과와 뛰어난 정밀 제어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럽과 미국 등 선진 기술력을 흡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대만의 여러 사출기 메이커사들이 우수한 품질을 앞세운 제품들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면서 시들해진 기존 저가형 중심의 하이브리드 사출기 시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중국 유명 사출성형기 브랜드 닝보 하이싱(Ningbo Haixing Machinery Manufacturing Co., Ltd.)사와 국내독점판매 OEM 계약을 맺고 주요 부품 업그레이드 통한 우수한 품질과 성능의 ‘국내 맞춤형’ 하이브리드 사출기를 지난해부터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주)에이치에스케이(HSK, 대표이사 이원희)가 변화하는 하이브리드 사출기 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진일보한 품질과 성능으로 무장한 사출기 “2018년형 HXF series”
HSK는 최근 진일보한 품질과 성능으로 무장한 2018년형 ‘HXF series’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사출기 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던졌다.
HSK 이승민 총괄팀장은 이와 관련 “HXF 시리즈는 안팎의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고, 기술력을 높이고 안전관련 기능들을 추가하는 등 단기간에 경쟁력을 높이 끌어올린 제품”이라고 밝히며,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라인업은 간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서보모터는 PHASE(Italia Brand)를 사용했으며 펌프는 Sumitomo, 인버터시스템은 KEBA(Ostria Brand)와 Inovance(China Brand)사의 제품을 사용했다. HXF 시리즈의 주력은 한 단계 위의 톤수를 적용하여 서버모터, 펌프, 인버터를 레벨 업그레이드해 탑재한 160톤 HXM-2 기준 4980만원부터 책정되며 일반시장 제품 양산은 업그레이드 없이도 무난히 46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이승민 총괄팀장은 설명했다.
또한, “HXF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불평과 불만을 해결하기 위하여 소비자의 요구를 꼼꼼히 검토하여 접목시키고 있다. 국내 사출기 메이커 W사의 리니어바를 기본 적용하여 사출기의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터글공급시스템은 터글 전체와 형후부와 아울러 사출부까지 수동그리스펌프가 아닌 일체형으로 자동 고급되고 있다. 필터형 폐유통, 고급 LED밸브커넥터, A, B 유압코아 원터치커넥터, AC220 and DC24 Two게이트(사출게이트), AC380V 5구3단커넥터, 커버형 AC220V 2구2단커넥터, 계량부수동펌프, 회전코아, 호퍼 잔류제거형 이동식슬라이드(베어링내장형), 3색경광등(볼륨조정기능)을 기본 제공한다.”고 밝혔다.
HXF 시리즈는 전 세계 8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HAIXING 모델 중 가장 많이 선호되고 있는 주력기종 중 하나다.
이승민 총괄팀장은 “2018년형 NEW HXF 모델의 경우도 역시 이런 점을 잘 보여주며, 기존모델과 형개폐 사출 전후진 계량석백 등 부드러움 재현감을 높였다. 한마디로 양산에 필요한 기능을 잘 갖췄고 우수한 절전효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리함을 부가시켜준다. 또한, 추가적인 원료충전 또는 호퍼청소를 위한 별도의 계단을 제작하여 편의사양으로 추가 적용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기본내수 모델과 차별화된 가장 큰 변화는 형판과 철판두께를 늘리는 동시에 불필요한 기존의 볼트 홈을 제거하고 T홈을 추가 제작하여 저평가되고 있는 중국기계의 이미지를 쇄신시키고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CPU 컨트롤 모니터제어는 형체, 사출, 계량, 노즐 등 간결하게 화면이 정리되며, 종합화면이 별도로 있어 한눈에 조건을 확인하며 수정이 가능하다. 또한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되어 순간적인 반응이 뛰어나 효율적이다. 키보드의 버튼을 가볍게 눌러도 인식이 잘 되어 느낌이 좋으며 파손이나 고장이 났을 시 교체비용이 국내메이커 기준으로 비교적 부담 없이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이승민 총괄팀장은 밝혔다.
또한, “AS 발생 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간단한 부품은 인터넷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택배를 이용해 배송하고 있으며, 무상기간이 지난 AS건은 콜센터의 안내를 통해 책정된 금액에 따라 합리적 이용이 가능하다.”며, “전동사출기는 아니지만 레벨 업그레이드를 통해 300mm/s까지 사출속도와 계량 RPM을 만들어 내며 속도뿐만 아니라 우수한 힘으로 정밀 제어력을 올려줘 까다로운 제품까지 무난히 양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 패키지 관련해 진일보했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다. 2017년 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하는 까다로운 서면심사와 제품심사를 통해 개별심사와 중국공장심사까지 마무리되어 KCs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HSK는 영업과 품질보증 프로그램으로 발판을 닦고 이제 높은 품질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HXF 시리즈는 장점이 상당히 많은 사출기이다. 국내 사출기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이승민 총괄팀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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