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티엔 사출성형기, 유럽, 일본과 당당히 품질로 경쟁한다!”
사출성형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 (주)한국하이티엔

 

 ▲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

 

사출성형기 생산량과 판매량 세계 1위를 넘어 사출성형 토털 솔루션 선도기업으로 도약한 하이티엔의 한국 파트너사 (주)한국하이티엔(대표이사 이인표, 이하 ‘한국하이티엔’)이 이전에 없던 전혀 새로운 방식의 판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티엔 사출성형기기 백화점 오는 4월 오픈
한국하이티엔은 오는 4월 1일 충북 제천 테크센터에 ‘하이티엔 사출성형기기 백화점(가칭)’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는 “제천 테크센터를 전시장으로 조성해 100여대의 사출기를 비롯해 취출로봇, 건조장치, 혼합장치, 금형온도조절 및 냉각장치, 분쇄장치 등 부대설비 일체와 오토 피딩 시스템 등 사출성형 관련 토털 설비들을 상시 전시하고 시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히며,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쇼핑하듯이 사출기와 관련 부대설비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으로, 이러한 사출기 관련 백화점 오픈은 한국하이티엔이 전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사출기만을 구매하기 위한 방문을 넘어 백화점 쇼핑 후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향후 150~200대까지 사출기 보유량을 늘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언제라도 즉납과 단납이 가능하도록 규모를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한국하이티엔이 4월 1일 오픈 예정인 세계 최초의 사출성형기기 백화점 조감도

 

 

찾아가는 서비스, ‘프로세싱팀’ 도입
하이티엔은 사출성형기 생산량과 판매량에서 15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며 약 40%에 이르는 압도적인 세계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한국하이티엔은 지난 2004년부터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맺고 국내 사출시장에 하이티엔 제품들을 공급해오고 있다. 독일 선진기술력을 흡수한 하이티엔의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전국 7곳에 직영 A/S센터 구축과 전용앱 개발을 통한 업계 최초의 ‘실시간 고객관리 시스템’의 도입 및 24시간 C/S 핫 라인(1522-4727)의 운영으로 보다 신속하고 철저한 A/S 시스템을 구축하며 고객 신뢰를 확보해 가고 있다. 이에 더해 한국하이티엔은 기존의 ‘에프터(After) 서비스’ 방식을 넘어 ‘비포(Before) 서비스’로의 진화를 선언해 주목된다.
이인표 대표이사는 “최근 전국 직영 A/S센터에 ‘프로세싱(Processing)팀’을 만들어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고객에게 문제가 생기기 전에 우리가 먼저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분들이 우리 기계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 애로사항은 없는지를 사전에 미리 파악하고, 현장 작업자들과 논의해 작업 현장의 특성에 맞게 최적의 사출 조건을 설정해 기계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생산 효율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혁신적 3세대 신제품 출시
한국하이티엔은 올해 하이티엔 3세대 신제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전동식과 유압식이 결합된 혁신 제품인 전동식 투플레이트 사출성형기 JE(JENIUS) 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인표 대표이사는 “JE 시리즈는 하이티엔이 인수한 독일 자파(Zhafir) 브랜드의 모델로, 전동기술과 투플레이트 서보유압 시스템을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혁신적인 모듈식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동 시스템과 서보드라이브 시스템 각각의 이점을 활용하는 매우 효율적인 방식으로 결합된 모델로서, 보다 정밀하고 빠른 속도의 사출 제어가 가능하며 형체력 또한 매우 우수하다. 3,300톤 모델까지 출시되고 있어 넓은 형체 공간을 활용한 중·대형 금형 설치가 용이하기 때문에 중·대형 자동차부품 및 가전제품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제품 생산 실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플레이트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HA(JUPITER) 시리즈도 주목된다. 이 제품은 360톤부터 초대형인 6,600톤까지 제작이 가능한 설비로, 1,000톤 미만은 터글 방식으로, 1,000톤 이상은 투플레이트 방식으로 제작된다. 플랜저 타입의 사출 구조 적용으로 동일 기종 대비 보다 많은 사출량 실현이 가능하며, 유연한 클램핑 유닛과 사출 유닛의 조합을 통해 특정 또는 일반적인 제품 용도에 맞춰 조정이 가능하다. 대형 쓰레기통, 물류상자 등 대형 부품이나 정밀 자동차부품, 백색가전제품 등 고품질의 첨단 부품에도 적용이 가능해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인표 대표이사는 “하이티엔은 기존 모델들 대비 품질과 성능 모든 면에서 보다 혁신적으로 향상된 3세대 모델들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국내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선보여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3세대 신제품 전동식 투플레이트 사출성형기 JE 시리즈

 

 

 ▲ 3세대 신제품 투플레이트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HA 시리즈

 

 

유럽, 일본과 당당히 품질로 경쟁
하이티엔은 중국, 독일, 브라질, 베트남, 인도 등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생산량과 판매량에서 10년 이상 압도적인 세계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도약을 이뤄냈다. 독일 브랜드(Zhafir)를 인수해 선진 기술력을 흡수했으며, 현재 천여명이 넘는 연구인력으로 독일과 일본에서도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인표 대표이사는 “하이티엔 사출기는 독일 기술력으로 독일과 중국에서 생산되는 독일 품질 제품으로, 이제는 국내에서도 하이티엔이 단순히 중국산 제품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 실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로부터도 정밀도나 내구성 등 기계의 품질이 유럽이나 일본 제품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다.”고 말하며, “하이티엔의 경쟁상대는 오직 유럽과 일본”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하이티엔이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세계 최초의 사출성형기기 백화점을 발판 삼아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주)한국하이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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