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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11월호] (주)코아칩스

“센서 플랫폼 코어 기술로 인공지능 사출성형기 선보일 것”
스마트사출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주)코아칩스

 

기계사업부 박상길 신임 본부장 영입과 창녕 공장 완전 인수로 창녕 사업장 개편 완료
프리IPO 진행해 100억원 투자 유치 성공…향후 2~3년 내 IPO상장 목표
내년 인공지능 사출기 출시 예고, 스마트 공장 구축 통합 솔루션 제공

 


 ▲ (주)코아칩스 오재근 대표이사(우측)와 박상길 기계사업부 신임 본부장(좌측)

 


지난해 9월 새로운 사출성형기 메이커의 탄생을 천명하며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주)코아칩스(대표이사 오재근, 이하 ‘코아칩스’)가 지난 9월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지난 1년여 간의 사업성과와 최근 단행한 인사 영입에 대한 소개, 앞으로의 회사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계사업부 박상길 신임 본부장 영입
이 자리에서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이사는 부사장 직급의 기계사업부 본부장으로 영입한 박상길 신임 본부장을 소개하며 “국내 사출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 박상길 신임 본부장님의 영입은 코아칩스가 사출기사업을 비롯한 기계사업을 본격적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향후 코아칩스의 비전을 실행해 가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길 신임 본부장은 국내 대표 사출기 제조업체 L사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사업부장을 역임했고, 이후 국내 대표 자동화기기 제조업체 Y사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국내 사출 및 스마트제조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박 본부장은 “대표님께서 가지고 계신 비전에 공감하는 바가 커 뜻을 함께 하게 됐다.”며, “사출기 분야에서는 신생업체인 코아칩스가 사출기시장에서 최대한 빨리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술평가 최고등급 획득, 100억원 투자 유치 성공
또한, 이날 오재근 대표이사는 코아칩스가 최근 유상증자를 실시해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총 1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올 초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에서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이는 대기업 수준의 기술역량을 갖췄다는 의미다. 프리IPO(Pre-IPO)로 진행된 이번 투자 유치에서 이러한 부분과 코아칩스만의 특화된 기술력인 센서 플랫폼 기술을 기존의 사출기 분야에 접목시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한 것이 투자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R&D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창녕 기계사업과 원래의 센서 플랫폼 사업 확대, 회사 내부 경영구조와 재무구조의 체계적 개편 등을 통해 향후 2~3년 내에 IPO(기업공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녕 공장 완전인수로 본격 도약 위한 발판 마련
아울러, 오재근 대표이사는 최근 창녕 공장의 완전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지난해 (주)현대성형기의 사출기 모델인 EDIS 모델의 사업권 승계와 함께 그동안 임대 형태로 사용하고 있던 창녕 공장을 매입해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창녕 공장의 인수로 코아칩스의 기계사업부 및 생산기술센터로서의 역할을 보다 완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박상길 신임 본부장이 앞으로 이곳을 총괄하게 된다. 이로써 코아칩스는 수원의 본사 및 선행기술연구소, 창녕의 기계사업부 및 생산기술센터, 화성의 전자사업부(자회사인 (주)에이티케이전자를 합병해 전자사업부로 개편) 체제로 사업부 체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인공지능 사출기와 스마트 공장 통합 솔루션 제공
오재근 대표이사는 이날 코아칩스의 향후 사업계획과 비전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사출기사업에 보다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코아칩스만의 차별화되는 장점인 센서 플랫폼 기술을 접목한 신규 사출기 모델들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오 대표는 “사출물 불량 판별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인공지능 사출기를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기업들에게 생존을 위한 시대적 과제로 떠오른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이고 보다 안전한 사출기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망과 서비스망의 확대에 나선다. 오 대표는 “현재 직영 영업인력을 모집 중에 있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해 보다 공격적으로 국내 사출기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서비스망도 인력 확충은 물론 온라인 상에서 원격으로도 A/S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코아칩스는 국내 최초로 ‘센서–제어–머신–인공지능–데이터기술’의 수직적 통합을 완료함으로써 스마트공장 구축과 동시에 ‘센서’, ‘사출성형기’, ‘AI 솔루션’의 동시 공급이 가능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재근 대표이사는 “코아칩스는 단순히 사출기만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고 센서와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들에게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엔지니어링을 같이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해내고 있다. 스마트 공장 구축과 관련해서는 고객사들에게 도움만 된다면 사출기 경쟁사들과도 얼마든지 협력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센서 플랫폼 기술로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갈 것”
오재근 대표이사는 코아칩스가 단지 사출기 회사로만 머물러 있진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오 대표는 “사출사업부가 아니고 기계사업부라고 명명한 것도 코아칩스가 가지고 있는 센서 플랫폼이라고 하는 코어 기술을 사출기에만 적용할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로도 계속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사출기로 우선 모범사례 모델을 만들고 점차 다양한 산업분야로 유연하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제조업에서 아직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이 나온 사례가 없는데 10년 후에는 코아칩스가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아칩스의 새로운 창녕 시대를 이끌어나갈 박상길 기계사업부 신임 본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똑똑한 사출성형기 선보일 것”

 


 

 

한편, 본지에서는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경남 창녕에 위치한 코아칩스 기계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박상길 신임 본부장을 만나 그가 구상하고 있는 코아칩스 기계사업부의 방향과 목표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상길 본부장은 코아칩스 기계사업부를 총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오재근 대표님이 그리고 있는 큰 비전을 실행으로 옮기는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기계사업은 우선 기본이 탄탄해야 되기 때문에 사출업계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을 다지는 일부터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우선 창녕 공장을 완전히 인수하는 절차를 마쳤기 때문에 공장을 새롭게 리뉴얼할 예정이다. 박상길 본부장은 “코아칩스만의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색깔을 입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출발할 수 있도록 공장을 리뉴얼하는 작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품의 기본 품질을 다지는 작업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박상길 본부장은 “센서 플랫폼을 접목한 스마트한 사출기라는 코아칩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장점이 더욱 부각되기 위해서는 제품 자체의 품질과 성능이 우선 기본으로 갖춰져 있어야 한다.”며, “경쟁사들 제품보다 부족한 사양들은 보완을 해서 우선 기본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업망과 서비스망의 확대에도 전력한다. 박상길 본부장은 “코아칩스는 센서분야에서는 선도적 위치에 있지만 사출기 시장에서는 이제 출발점에 선 낯선 신생업체다. 전국적인 영업망과 서비스망을 신속히 구축해 고객들에게 코아칩스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신뢰가 가는 사출기업체로 하루빨리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출기시장에서 코아칩스라는 브랜드가 어느 정도 본궤도에 오르고 나면 이후 성장에 대한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박상길 본부장은 “사출기시장에서 사출기업체들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이제 어느 정도 기술적 평준화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차별화된 경쟁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있으며 그중에서도 제어에 대한 기술력이 앞으로 사출기업체들의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센서 플랫폼 기술의 수직적 통합을 통해 금형의 조건이나 온도의 변화 등을 모니터링하고 거기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이상 현상의 원인을 스스로 추적해 해결할 수 있는 컨트롤링까지 가능한 인공지능 사출기를 선보이기 위해 연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상길 본부장은 “가깝게는 고객의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똑똑한, 기존에 없었던 인공지능 사출기를 선보이는 것. 멀게는 기계회사지만 항상 유연한 마인드로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진화해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자 목표다. 코아칩스의 미래를 지켜봐달라.”라고 포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주)코아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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