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원스톱 공급 솔루션으로 하이테크 산업으로의 첫걸음을 이끈다!”
플라스틱 첨단소재 전문 제조·유통기업 (주)일광폴리머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다양한 플라스틱 첨단소재를 제조, 유통하고 있는 (주)일광폴리머(대표이사 이은경, 이하 일광폴리머)는 1990년 설립 이래 지난 30여년간 다양한 해외 유수기업들의 파트너로서 수준 높은 제품과 전문기술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 왔으며, 국내외 다양한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개발단계에서 생산, 유통, 사후단계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공급 솔루션(One-stop Supply Solution)’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사들의 공급 파트너
일광폴리머는 현재 효성, 바스프, 사빅, 헨켈, 도레이, 미쓰이케미칼 등 글로벌 화학사들의 공급 파트너로서 이들 제품들을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효성에서 일산화탄소와 올레핀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적인 차세대 신소재 폴리케톤(POLYKETONE), ▲제품의 단가를 30~50%까지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PPA, ▲탁월한 물성으로 인해 세라믹이나 열경화성 플라스틱 등을 대체 가능한 PES, ▲Glass fiber나 Mineral filler를 경량 대체 가능한 아쿠아컴(AQVACOMP), ▲고무의 탄성을 가져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TPU 등을 메인 아이템으로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컴은 다양한 폴리머와 세계 최초의 습식 방식 셀룰로오스 섬유 혼합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기술이다. 아쿠아컴은 친환경 Natural Fiber로서 악기 및 스피커 제품에 우수한 음향 특성을 발현할 수 있고 경량화 효과가 뛰어나 기존 Filler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접착제, 항균제, 스페셜 수지 등의 다양한 소재를 취급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30년 노하우가 집약된 첨단 공장과 특허 기술력 보유
일광폴리머는 글로벌 화학사들의 공급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자체 부설연구소와 전문 연구인력, 뛰어난 사출설비를 비롯한 자동화 공장을 보유해 고객이 원하는 특성에 맞는 소재를 연구, 개발 및 생산해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충남 서천에 준공된 서천공장은 일광폴리머의 30년 노하우가 집약된 첨단 공장으로서, 최첨단 컴파운딩 자동화 생산라인과 대량시스템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서천공장에서는 고강성, 고기능성 컴파운딩 제품 및 고객이 요구하는 특성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주문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금속과 플라스틱 접합 기술인 MPA(Metal & Plastics Adhesion technology) 특허 기술 등을 보유하여 타사가 모방할 수 없는 기술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PA 기술은 피착 금속 표면을 화학적 가공처리 후 인서트 사출 시 수지가 홀 속으로 침투하여 기계적 접합만으로 금속과 수지를 일체화시키는 기술로서 일광폴리머의 자체 특허 기술이다. 자동차 전장과 모바일 부품, 초소형 배터리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향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전기자동차 부품에도 적용이 가능해 기대가 큰 기술이다.
POM 수급 부족, 폴리케톤으로 대체 주력
한편, 최근 건축, 가구, 소비재, 가전기기와 같은 부문에서 POM(폴리옥시메틸렌 또는 폴리아세탈)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한 물류 대란과 높은 운송비용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수급 부족 사태가 발생하며 가격 인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일광폴리머에서는 POM보다 우수한 물성과 경쟁력으로 POM의 대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폴리케톤의 공급에 보다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폴리케톤(POLYKETONE 또는 POKETONE)은 국내 유수 화학기업 효성에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미래 산업용 핵심 신소재로,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CO)와 석유화학원료인 올레핀(에틸렌, 프로필렌)으로 이루어져 제조 시 이산화탄소(CO2) 발생이 적은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이다.
폴리케톤은 기존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인 PA, PBT 대비 2배 이상 우수한 충격강도를 보이며, 엔프라 소재 중에서도 화학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최고 수준이고, PA 대비 흡습이 적고 내가수분해성이 특히 우수하여 수분에 대한 물성 변화가 거의 없다. 또한, POM 대비 내마모성이 우수하면서도 소음이 적어 제품수명이 연장되며 저소음 고품질 제품에 사용이 가능하다. 우수한 가스차단성으로 RTP(Reinforced Thermoplastic Pipe), 식품포장 및 차단필름 등에 적용이 가능하며, 인체에 무해해 식품/수도/인체 접촉은 물론 의료까지 인증이 완료되었다. 이러한 우수한 물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의 연료 라인, 내외장재, 전기전자 부품, 차단성 포장재, 파이프 등 다양한 용도의 부품에 적용이 가능해 향후 부품산업을 주도할 핵심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일광폴리머에서는 효성과 파트너사 제휴를 맺고 폴리케톤을 이용한 고기능성(고강성, 난연 등) 복합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제조 및 수출전문기업으로 도약해 갈 것”
자동화 생산 설비, 특허 기술 보유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생산능력과 기술, 개발능력을 모두 갖춘 제조 및 수출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일광폴리머는 새로운 소재를 향한 도전과 열정으로 부설연구소 활성화 및 국책과제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자사만의 차별화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시장으로의 진입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주)일광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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